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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경제 2012.07.26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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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-10-28 17:03 조회7,830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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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루얼음 제빙기 전문기업 스노우폴(대표 최원석)은 전국 이마트 31개점의 푸드카페에 자사 제빙기 `스노우폴 SF-1203S`를 설치하고 빙수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.

올해 신제품인 SF-1203S는 소형 가루얼음 제빙기로 소음과 열기 발생이 거의 없고 하루 얼음 생산량이 180㎏에 달해 크기 대비 효율성이 기존 제품에 비해 뛰어나다. 냉각방식도 수랭식을 채택해 환경오염 요인을 없앴다. 스노우폴 제빙기로 만든 가루얼음은 기존 각얼음을 갈아서 만든 빙수에 비해 식감이 부드럽고 잘 녹지 않아 물이 생기거나 얼음이 엉겨붙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.